인류 재앙 가상 시나리오, 지구에 석유가 사라진다면?

 

속보!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졌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상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석유가 고갈된다면 과연 지구엔 어떤 변화가 발생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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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동차에 주유할 때나, 보일러를 켤 때 정도의 상황에서 ‘석유’의 역할을 실감하곤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석유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기상하여, 세수하러 간 욕실에서부터 식사를 위해 문을 연 냉장고 속, 그리고 옷장 속부터 화장대 위까지. 무려 70%는 석유화학이라고 할 정도로 석유는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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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석유가 사라진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인류재앙 가상 시나리오: 석유가 사라진다면?’이라는 컨셉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석유가 사라진 지구에서 우리가 겪게 될 일들을 상상하며, 함께 보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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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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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1일째, 더 이상의 석유제품 생산이 불가능해 지면서 2조 달러가 넘는 석유 관련 주식들의 가치는 그야말로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도쿄에서 뉴욕까지 주식 시장은 여전히 열리지 않고 있고, 미국 석유사업에 근로하는 40만 명의 사람들은 모두 실업자로 전락하고 말았는데요~ 실업률이 무려 30% 이상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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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5일째, 고작 5일이 지났을 뿐인데 세계 곳곳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요조차 충당되지 않고 있습니다.

석유가 사라진 이후, 북미 전역에 식료품 집하장은 문을 닫기 시작했는데요. 석유가 고갈되기 전, 캘리포니아에서 싱싱한 과일을 싣고, 매일 미국 전역의 집하장으로 수송하러 다니던 1,300여 대의 화물차들도 이제 연료가 없어 운반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상점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식료품이 있는 상점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무장경비원들이 지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평소라면 진열도 안 됐던 상한 과일들도 인기 폭발이네요!

농장에서도 석유 고갈로 인한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료 공급이 끊겨, 가축들 기아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정전 사태가 북미 전역으로 확산되며, 세상은 점점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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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30일째, 전문가들은 올해 말이면 석유가 바닥날지 모른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력 대부분을 석유발전으로 생산하는 플로리다에선 여전히 광범위한 정전 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한때 도로 위를 가득 채우던 자동차들도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어쩌면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한때 과일과 채소가 자라던 경작지들은 이제 콩밭으로 변했습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콩’에서 기름을 추출해, 디젤연료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6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경작들에서는 가솔린 차량의 대체 연료인 에탄올을 만들 수 있는 옥수수를 재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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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5개월째, 수출품 수익의 90%를 석유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상황입니다. 미국 전역 대도시에서는 식료품 집하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에서 석유 사용을 더욱 줄이곤 있으나 상황은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도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해마다 뉴욕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청소차 약 6천 대가 7,500만 리터에 달하는 디젤을 소비하는데, 석유가 고갈되면서 이젠 청소는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도 주요 공급품들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내성 감염이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문제입니다. 의료 장갑은 물론, 의학품, 윤활제, 수술복 모두 석유로 만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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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1년째, 백만 명이 숨졌던 80년대 중반의 기근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약 2천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석유 저장 시설 4개 중 2개가 바닥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간 단절도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해안의 항구들은 하루에 5만5천 개가 넘는 컨테이너를 하역하였으나, 현재는 정적만이 흐르는 상황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러시아에서 일본까지 모든 항구 폐쇄됐고, 국제 무역은 사실상 끝이 났습니다. 과거 시대의 상징이었던 가솔린 차량은 배송되지도 못한 채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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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고갈 10년째, 수많은 건전지에 사용되는 리튬의 가격이 또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무려 300%나 치솟았습니다. 사우디 왕족은 지위를 포기하였고, 만성적인 식량 부족 사태로 인해 뉴욕에선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석유 비축량이 바닥난 지 10년이 지나고, 이제 지구 밖의 상황도 바뀌고 있는데요! 한때 로켓 발사의 한몫했던 석유지만, 이젠 너무나 귀해졌기 때문에 한 방울도 낭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제통신 시스템의 중추였던 인공위성 약 200대는 교체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석유가 사라졌다’라는 가상 설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석유의 역할을 살펴보았는데요. 새삼 석유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게 스며들어 있는지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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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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