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6년만에 ACL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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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별들이 모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진출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UTD)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최용수 감독 지휘아래 있는 중국의 장쑤 쑤닝 팀과 ‘2017년 ACL’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강한 비바람에도 멋진 경기를 보여준 제주UTD의 ACL 첫 경기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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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무대로 발돋움한 제주UTD의 ACL 첫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도의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이날도 어김없이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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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UTD 선발로 황일수, 마르셀로, 이찬동, 권순형, 이창민, 김원일, 오반석, 조용형, 정운, 박진포, 김호준 선수가 경기를 뛰게 되었습니다. ‘2017년 ACL’ 을 앞두고 동계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만큼 경기 시작 전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ACL 첫 경기에 대한 선수들의 설렘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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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주UTD 6년만의 도전, 장쑤 쑤닝과의 ‘2017년 ACL’ 첫 경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우리 제주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선수들을 압박하고 멋진 기량을 이어 나가며 몇 차례 상대 골대를 노렸지만 아쉽게도 비켜나가 제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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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수들의 압박 축구에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보이자 제주UTD의 수장인 조성환 감독님도 선수들을 향해 연신 작전을 지시하기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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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이 끝나고 후반 시작 전, 경기장에는 연신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이미 여러 차례 우천 경기를 치렀던 우리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 없이 후반전 득점을 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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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 선수들은 승리를 향한 집념 때문인지 전반보다도 더 거센 공격력으로 장쑤 쑤닝을 몰아 부쳤답니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2016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 안현범이 등장해 맹공을 펼쳤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편에 1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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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불굴의 의지로 열심히 뛰고 또 뛰어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제주유나이티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 못해 선수들은 물론 제주 팬 여러분의 마음이 안타까우시겠지만 ACL은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있을 경기도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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