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in_novation] 석유 운송수단은 무엇이 있나요?

여러분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준비한 <지식in_novation>!
이번 주에는 se******님이 질문해주셨습니다.

 석유를 운송하는 방법을 보면 주로 배가 많은데요. 다른 운송 방법은 없나요?”

석유 운송수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유조선일겁니다.
머나먼 중동에서 운반을 하는 만큼 유조선의 이미지가 가장 강력한데요.

*SK이노베이션이 유조선에 원유를 싣고 오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skinnovation-if.com/지식innovationsk이노베이션의-유조선이-원유를-싣고-오기까지/

원유운송

<원유가 국내로 운송되기까지>

유조선을 통해 국내로 운송된 석유는 어떤 경로로 유통 될까요?
오늘은 먼 바다를 건너 국내로 들어온 석유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운송해주는 석유 운송수단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석유 운송수단 1인자, 송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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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 출처 : 위키미디어>

송유관이란 배관을 통해 석유를 운송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현재 석유를 운송할 때, 가장 안전하고 저렴한 운송수단으로 석유 운송수단의 1인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송유관은 석유를 유통할 때 사용되지만 원유를 정제 공장으로 운송할 때에도 사용되는 석유 운송계에서는 만능 운송수단이죠.
SK이노베이션은 송유관으로 석유를 운송할 때 상황에 따라 게더링, 트렁크 라인, 디스트리뷰션 시스템 등의 서로 다른 3가지의 시스템으로 운송을 하고 있답니다.

1) 게더링 시스템 (Gathering System)
유전 안에는 석유가 나는 곳인 ‘유정’이라는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게더링 시스템이란, 이런 각각의 유정으로부터 특정한 장소로 원유를 운송할 떄 쓰이는 시스템입니다. 대개 단일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를 집적할 때 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트렁크 라인 시스템보다 송유관의 길이가 짧답니다.

2) 트렁크 라인 시스템 (Trunk Line System)
유전에서 나온 원유를 정유공장 등의 수취 지점에 본격적으로 운송하는 시스템으로, 세가지 시스템 중 가장 긴 구간을 이어주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조금 더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원유 운송을 위해 건설공법, 파이프의 재료 개량, 설계공법 등이 꾸준히 발전했죠.
SK이노베이션의 트렁크 라인 시스템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랍니다..

3) 디스트리뷰션 시스템 (Distribution System)
우리의 일상으로 석유가 운송되는 최종 운송 시스템으로 정유공장이나 항구 등에서 최종 소비지까지 석유제품을 운송해 주는 기술입니다.
디스트리뷰션 시스템으로 운송하는 석유제품에는 휘발유, 등유, 항공유, 기타 난방용 유류 등이 있죠.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운송하다 보니 석유제품의 품질과 등급을 정확히 분류해야 하고 미세한 유류 비율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트리뷰션 시스템은 유류 비율 감지 장치와 석유 흐름 방지 장치 등이 발달해 있답니다. 인구가 밀집된 소비지로의 최종적인 원유 운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내부까지 건설되며 작은 지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레일 위의 석유 운송수단, 철도
기찻길로 종종 여객선이 아닌 화물을 운송하는 열차를 볼 수 있습니다. 철도로 운송하는 화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석유 또한 화물열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송유관이 석유 운송수단 1인자로 떠오르기 이전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운송수단이죠.
과거에는 기차에 석유 탱크를 실어 운송수단으로 활용했었는데요.
현재는 송유관 운송과 해상 운송이 어려운 지역으로 석유를 운송하는 역할만 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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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 출처 : pixabay>

SK이노베이션 CLX공장에는 국내 유일의 공장 내부 기차역인 ‘장생포역’이 있습니다.
장생포역은 송유관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 우리나라 석유 운송의 대동맥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곳이랍니다.

 3. 도로 위의 석유 운송수단, 탱크로리

탱크로리

<탱크로리 / 출처 : 위키미디어>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간혹 사진과 같은 화물차를 볼 수 있는데요.

하대 부분에 탱크를 설치하고 석유 등의 유지류, 액체 가스, 우유 등을 운송하는 차를 ‘탱크로리’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진 ‘탱크로리’는 2~24t의 석유제품을 싣고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는데요. 석유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외벽은 이중구조로 만들어집니다. 탱크로리는 주유소로 석유를 직접 운송하는 운송수단으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죠.
SK이노베이션의 탱크로리는 석유제품을 운송하기 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석유 운송수단을 알아보았는데요. 석유를 운송하는 곳에도 SK이노베이션의 기술이
녹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석유 운송수단은 앞으로도 우리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더욱 세련되고 발전할 것입니다!

참고 : SK에너지 블로그 (http://blog.skenergy.com/)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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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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