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in_novation]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분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준비한 <지식in_novation>
이번 주에는 옷에서 나는 석유냄새에 대해 이야기 해볼 거예요.

계절이 바뀌어서 기쁜 마음으로 새 옷을 샀는데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 기분이 상했던 경험, 한번쯤 계실텐데요.
오늘은 왜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는지, 어떻게 석유냄새를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wh*****님이 질문해주셨습니다.

질문 1.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는데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요. 왜 그런건가요?

이미지2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상관없는 면 소재 옷과는 달리 니트, 코트 등의 옷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수 밖에 없는데요. 가끔 드라이클리닝을 했는데 석유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 쓰는 ‘탄화수소용제’ 때문이랍니다. 탄화수소용제는 석유 정제과정에서 얻어지는데요. 탄화수소용제 때문에 드라이클리닝 과정에서 석유냄새가 배어날 수 있답니다.

두번째 질문은 카***님이 질문해주셨습니다.

질문 2. 새 옷을 샀는데 석유냄새가 나요. 어떡하죠?

이미지1

계절이 바뀌어 기쁜 마음으로 새 옷을 샀는데 석유냄새가 나 불쾌했던 경험, 있으실겁니다. 바로 석유를 원료로 하는 합성섬유 때문인데요.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나프타’는 합성섬유의 주재료가 된답니다. 대표적인 합성섬유로는 ‘폴리에스타’와 ‘폴리프로필렌’이 있는데요. 요즘 거의 모든 의류에 사용되고 있는 폴리에스타도 석유 추출물을 화학적으로 가공한 화합물입니다. 의류뿐 아니라 수건에서 나는 석유냄새도 같은 이유랍니다. 제품을 생산할 때 많은 공정을 거쳐 석유냄새를 제거하지만 간혹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석유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석유냄새 제거방법

image005 이미지4

석유냄새가 나는 옷에 식초를 뿌리면 거의 냄새가 제거됩니다. 의류에 손상이 가지 않게 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희석한 다음 석유냄새가 나는 옷 안쪽에 뿌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환기 시켜주세요. 잘 늘어나는 소재의 옷이라면 그늘에 눕혀 말려주면 된답니다.

향수와 같은 향이 강한 제품을 뿌려 석유냄새를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강한 향을 뿌리면 석유냄새와 섞여 더욱 향기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식초 희석 방법을 추천해드릴게요.

SK이노베이션은 다음 주에도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한 더욱 알차고 재밌는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

SK이노베이션

|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One thought on “[지식 in_novation] 옷에서 석유냄새가 나는 이유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