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식 사회공헌의 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은 ‘이노베이션’이라는 사명에 맡게 꾸준히 진화해오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기치 아래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돈이 아닌 공원을 기부하다

“나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우리는 사회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이었다.”

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생전에 강조했던 이 말에는 SK그룹의 핵심가치이자 SK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은 ‘행복’ 경영이 담겨 있습니다. 최 전 회장의 확고한 의지는 산업수도 울산의 이미지를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SK이노베이션(당시 유공)을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키우는데 기여한 울산시민에게 보답하는 결과물로 이어졌습니다.

최 전 회장은 1995년 SK의 성장터전인 울산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1년에 100억 원씩 10년을 모아 공원을 짓겠다.”는 대공원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공원 조성공사는 곧바로 이듬해 시작됐지만 1998년 최 전 회장의 타계와 외환위기 등으로 지연되면서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태원 회장은 선친의 유지를 잊지 않고 공사를 강행, 10년여 만에 울산시민들에게 ‘울산대공원’을 선물했습니다. 10년에 걸쳐 1020억 원을 투자해 완성한 대공원은 부지규모가 363만㎡, 110만 평에 이릅니다. 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1평씩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회성 기부로 끝나는 돈이 아닌 대공원을 선물한 최태원 회장은 오늘날까지도 울산시민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이는 곧 SK이노베이션이 지역사회 공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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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에서 꽃 핀 동반성장

SK이노베이션은 중소 협력업체의 사회공헌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6월 전문 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신개념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모델인 ‘행복 파트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력사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한 뒤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것은 SK이노베이션이 최초로, SK이노베이션은 협력사들에 전문 컨설팅부터 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며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영역을 사회공헌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240여 개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던 SK이노베이션은 주요 협력업체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심사한 뒤 KH에너지, 한유에너지, 일신화학공업 등 총 7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은 선정된 7개 협력사들에 총 2억 원의 사회공헌 활동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 NGO인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이뤄 사회공헌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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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패러다임의 변화

사회공헌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연 SK이노베이션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통해 사회공헌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08년 정부(통일부), NGO(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박스 제조기업인 ‘메자닌아이팩’의 설립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투자지원재단, 열매나눔재단 등과 함께 친환경 블라인드 제조기업인 ‘메자닌에코원’의 설립을 지원했습니다.

2011년에는 SK이노베이션이 기획부터 설립, 운영의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농원’을 설립했습니다. 행복한 농원은 초화류/관목류 재배 및 판매와 실내 조경관리, 꽃배달서비스를 주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현장 체험 학습, 원예치료 등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발걸음은 국내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12년에 이어 지난해 7월 페루에서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한 글로벌 사회적기업인 농촌진흥센터 ‘야차이와시(Yachaywasi)’ 2호점을 열었습니다. ‘야차이와시(Yachaywasi)’는 SK 이노베이션이 2009년부터 진행한 농촌개발 프로그램을 사회적기업 형태로 진화시킨 것으로, 농촌 빈민가구가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을 자립형 사회적기업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SK이노베이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국내기업 최초로 지난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사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는 ‘사회적경제 공모행사’를 열었습니다.

사회문제로 떠오른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에는 총 65곳이 응모했으며, 대구수성시니어클럽(대구), 나누는 사람들(전북 전주) 등 4개 기관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4개 기관이 제안한 사업에 총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의 전문가 그룹과 협력해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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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속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SK식 사회공헌의 이노베이션을 이끌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실험적인 행보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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