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전신, 유공! 응답하라 1988 속 SK

 

어남류, 어남택 등 수많은 신조어를 남기며 방영 내내 화제를 몰고 다닌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번 주, 드디어 응답하라 1988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요. 그동안 우리를 그때 그 시절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해준 응답하라 1988.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응답하라 1988에 SK이노베이션이 등장했었다는 사실! 궁금하시죠? 그럼 바로 만나보세요!

 

■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SK의 전신, ‘유공’

유공03
<출처: 응답하라 1988 공식홈페이지>

혹시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다친 다리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덕선을 택이가 품에 안고 달리던 아주 로맨틱한 장면인데요. 바로 이 명장면이 탄생한 드라마 속 배경이 SK이노베이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유공01
<출처: 응답하라 1988 공식홈페이지>

지난주 방영된 응답하라 1988 17화에서는 유공연수원에서의 촬영분이 방송되었는데요. 덕선의 뒤로 보이는 왠지 모르게 익숙한 듯한 CI가 보이시나요? 유공, 바로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이랍니다.

사실 SK이노베이션은 벌써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가경제발전과 함께 길을 걸어왔는데요. 1962년부터 SK이노베이션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국가발전에 큰 기틀을 마련했답니다. 이후, 1980년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주)선경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면서 대한석유공사의 이름에서 바로 (주)유공이란 이름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는 사실! 그 이후 약 15년여간 동안 유공은 한국 경제에 깊숙이 자리하며 긴 시간을 함께 해왔답니다. 이렇게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속에서 그때 그 시절의 유공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 응답하라 SK! 1988년 유공 시절의 ‘SK’

매일경제 신문발췌
<출처: 1980년 11월 29일 자 매일경제 발췌>

1980년대는 (주)선경의 인수가 진행되면서 SK이노베이션이 종합에너지 화학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다지게 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특히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는 국내 석유산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던 시기였는데요! 석유의 수요가 15%를 초과하는 증가세를 보이면서 더욱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그해 4월 쌍용 정유의 휘발유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판매경쟁이 진행되면서 후발경쟁사들과의 시장확대를 위한 공세가 본격화되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1988년 9월, (주)유공은 일일 처리량 24만 배럴 규모의 제 4상압증류시설에 대한 정부의 건설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는데요. 한편 원유 구매에서도 세계 각지의 원유 중, 보유한 시설을 활용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원유선택이 가능한 최적원유 개념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최적원유 개념 도입은 유공이 경제적 원유 구매에 대한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혁신적인 순간이었으며, 세계적인 석유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구축된 중요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y위너호
<1988년 1월, 북에멘 마리브에서 생산한 원유를 싣고 입항하는 Y위너호>

1983년 유공은 인도네시아 카리문(Karimun) 광구에 5%의 지분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석유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으나 이 첫 사업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곧이어 참여한 예멘의 마리브(Marib) 광구는 가능성이 커 1988년 1월부터 본격 생산에 착수하게 되면서 전 세계 석유개발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처럼 1988년도는 SK이노베이션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사실 지금의 SK이노베이션이 있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혁신이 밑거름되었다면, 국민의 지지와 사랑 역시 SK이노베이션을 성장하게 하는 커다란 발판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의 희망을 일구어내는 SK이노베이션을 늘 지켜봐 주시길 바랄게요!

SK이노베이션

|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상으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