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함께 한 제2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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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제2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GMF)가 열렸습니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그룹음악(실용음악, 클래식부문) 축제를 개최한 이후 1년만인데요.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고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GMF에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새롭게 후원에 참여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축제를 선사했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이 펼쳐진 제2회GMF! 그 가슴 벅찬 하모니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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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 로비에는 특수학교와 복지기관 소속 학생들은 물론, 장애인식개선 교육 차원에서 관객으로 초청한 중학생들, SK이노베이션 임직원 자원봉사자까지 많은 사람들이 GMF 결선 무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결선 경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지루함 없이 GMF를 즐길 수 있도록 로비에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관객들은 전구로 장식된 포토월에서 직접 전구를 꽂아 불을 밝히며 우승 세레머니를 미리 연습해보기도 하고, 개성 넘치는 응원카드를 만들며 GMF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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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호동, 김수로, 박성광, 한석준 등 인기 연예인들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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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MF는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이수근이 행사 진행을 맡고, SM엔터테인먼트의 강타 이사가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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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로 무대에 나선 이수근 씨는 결선 행사 안내와 함께 아주 특별한 분들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지난해 우승팀인 ‘드림위드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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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드앙상블’은 제1회 GMF 우승 이후로 지난 해 11월 SK사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 달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축하 연주를 펼치는 등 멋진 행보를 걷고 있는 팀입니다. 이날은 작년 우승팀으로서 제2회 GMF의 오프닝 축하 공연을 맡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GMF 우승팀답게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오프닝 축하 공연이 끝난 후 결선 심사위원 소개와 함께 본격적으로 5팀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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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핸드차임 문화예술단 소울’! 연주를 듣고 감동받는 관객에게 힘입어 매일 연습하며 노력했다는 이 팀은 아름다운 핸드차임의 하모니로 첫 공연부터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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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7명의 단원 모두가 전문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드림하이 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발달장애인 밴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트위캔 그랑-미라클 밴드’의 공연, 음악적 특기가 있는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공연, 음악으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부산베데스다 윈드오케스트라’ 팀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한 팀, 한 팀 연주가 끝날 때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참가팀들의 수준이 높아 깜짝 놀랐으며, 이들의 공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는 강타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물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세상과 소통하는 참가팀들의 공연에 더 많은 사람이 감동했으면 좋겠다는 김대진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은 관객 모두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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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팀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결선 무대가 끝나고, 관객 현장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제2회 GMF 점수는 심사위원 평가 점수 80%와 관객 투표 20%로 집계되었는데요. 관객 모두 자신이 가장 감동받은 무대의 팀에 투표하며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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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투표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합산된 후, 시상식으로 꾸며질 2부가 시작되었는데요. 시상식에 앞서 무대에 등장한 이들은 다름 아닌 최고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이었습니다. 레드벨벳은 전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이런 뜻깊은 무대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축하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그 멋진 모습에 관객 모두 환호하며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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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상식 발표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과연 수상의 영광은 어떤 팀이 거머쥐었을까요?

 

제2회 GMF 대상팀은 바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였습니다. 공연날 새벽까지도 연습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던 이들은 대상으로 호명되는 순간 모두 부둥켜안으며 환호했는데요.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은 밴드로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 ‘아트위캔 그랑-미라클밴드’ 팀이 수상했습니다. 나머지 3팀에게도 우수상,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멋진 본선 무대를 펼쳤던 5팀에게는 장려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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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와 함께한 10팀에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합니다. :)

 

 

제2회 GMF와 함께 한 김대진 심사위원장과 강타 이사, 그리고 즐거운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준 인기그룹 레드벨벳의 소감도 들었보았는데요. 함께 만나볼까요?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과 함께 정서적, 사회적으로 더욱 성장했을 참가자들! 그리고 이들이 연주하는 꿈을 만나볼 수 있었던 제2회GMF. 이날 행사는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페이스북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제1회GMF 이후에도 본사를 비롯한 각 지역 사업장 공연, 지역축제 등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이들이 자유롭게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펼칠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할 SK이노베이션의 따뜻한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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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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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상으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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