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도약!

국내 대표 수출기업인 SK이노베이션은 수출비중이 2013년 이후 꾸준히 75%를 넘기면서 ‘정유회사=내수기업’이라는 편견을 깨트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은 ‘수출기업’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Global Partnering)”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 업계 메이저 기업들의 다양한 판매 네트워크, 막강한 자금력, 진보된 기술, 원활한 원료 공급력 등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를 찾고,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고 있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파트너링 사례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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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의 인도네시아 두마이 윤활기유 공장 합작은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파트너링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미나스 원유에서 추출되는 미전환 잔사유가 윤활기유의 최적의 원료임을 주목하고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사와 파트너링을 추진한 것인데요. 페르타미나의 저가 원료 공급 경쟁력과 SK루브리컨츠의 세계 최고 수준의 그룹Ⅲ 윤활기유 생산 기술이 만나 서로 윈-윈하게 되는 케이스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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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K루브리컨츠는 고급 윤활기유 수요가 높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렙솔과 함께 스페인 카르타헤나에 윤활기유 전진기지를 건설하였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11년 렙솔의 브루파우 회장을 직접 만나 고급 윤활기유 합작모델을 제안하는 등 이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하기도 했었죠!

하루 13,3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 중인 이 공장은 렙솔이 현지에서 윤활기유 원재료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SK루브리컨츠가 윤활기유 생산 기술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제공해 공동 운영 중입니다. 이로써 SK루브리컨츠는 울산•인도네시아•스페인 등 3개 공장에서 하루 70,800배럴(연 350 만톤)의 윤활기유를 생산해, 엑손 모빌, 쉘에 이어 세계 3위의 윤활기유 제조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고급 윤활기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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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중국 중심의 성장 전략인 ‘차이나 인사이더’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링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최대 석유화학 시장인 중국 현지에 진출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성공시킨 사례가 바로 그 결실인데요. 국내 정유/화학사 중 유일하게 SINOPEC (중국 최대 석유회사)과 중국 우한에 NCC 공장을 건설한 ‘중한석화’는 연간 약 250만 톤의 유화제품을 생산하는 총투자비 3조 3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그간 중국에 ‘제2의 SK’를 건설한다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집념이 일궈낸 중국 사업 최대 성과로 꼽히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 시노펙 CEO와 합작추진에 합의한 후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 및 시노펙 관계자를 면담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뛴 SK이노베이션. 그 결과 중한석화는 이례적으로 가동 첫해부터 흑자를 내는 기염을 토하며 2014년 기준 영업이익 1,476억 원을 거두는 등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에서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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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간의 전략적인 파트너링에 의한 합작법인 설립 외에도 기업가 정신을 통한 인연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링에 이르는 사례도 있습니다. 울산에 PX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이 바로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된 사례인데요! 지난 2007년 일본 JX에너지와 SK에너지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몇 년간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습니다.

2011년 3월, 동일본 지진 당시 수급에 차질이 생긴 일본 JX에너지를 위해 SK가 원유를 대신 구매해 주고 석유제품을 거래처와 일본 내에 대신 공급해주면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였고, 보수적인 일본기업 특성상 JX에너지가 해외 투자 법인의 첫 파트너로 SK를 선택하였답니다. JX에너지와는 아직도 매년 정기 교류회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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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회사 사빅과의 넥슬렌 합작법인 설립 역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파트너링의 결실입니다.

SK가 촉매/공정/제품 등 전 과정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폴리에틸렌 기술인 ‘넥슬렌’은 고부가 필름, 자동차 및 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에 사용되는데요. 지난 2010년, 100% 독자 기술로 넥슬렌 개발에 성공한 SK종합화학은 이미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들이 고성능 폴리에틸렌 시장을 선점한 상황에서 SK의 자원과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판단,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을 대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사빅과의 실무협상이 난항에 부딪힐 때마다 직접 사빅 경영층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상 타결의 실마리를 찾아냈는데요. 그 결과, 지난해 출범한 SK종합화학과 사빅의 합작법인인 SSNC가 이르면 내년 초 사우디 제2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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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SK이노베이션 자회사들은 세계 굴지의 에너지/화학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에 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 역시 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베이징기차, 베이징전공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다임러社와 2017년부터 출시할 벤츠 전기차 모델들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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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약 중인 SK이노베이션을 만나보았는데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의 활약,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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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상으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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