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 결선팀 인터뷰4 – 구본승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아이디어
Still Grating Cover

아이디어를 소개해주세요

구본승 :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도로 옆에 있는 하수도를 본 적이 있어요. 담배꽁초부터 비닐까지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죠. 쓰레기는 도로 침수의 주범이기도 한데, 조사해보니 청소 비용이서울시에서만 연간 500억 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이고 도로 침수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하수도 덮개인 그레이팅(grating) 바로 아래 커버를 달아 간편하게 쓰레기 처리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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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어떻게 구현될 예정인가요?

구본승 : 그레이팅커버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열가소성폴리우레탄)로 만들 예정이에요. 설치 방법도 간단합니다. 스틸그레이팅 바로 아래에 끼우기만 하면돼요.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상황에 따라 칼로 잘라서 쓸 수도 있죠. 디자인은 이미 나온 상태고, 설치 지역과 장소는 아직 조정 중입니다.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에 참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구본승 : 일반적인 공모전과는 달리 아이디어 제안에서만 끝나지 않고 실행까지 한다는 점이 특이해서 도전하게 되었어요. 제가 직장인이어서 제안서를 만드는 기간은 쉴 틈이 거의 없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배운 점도 많아서 도전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구본승 : 결선 PT 때 다른 팀의 발표를 보게 되었는데 독특한 아이디어와 사고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어요.

함께 결선에 참가한 다른 팀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응원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결선까지 올라온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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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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