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과 중국 Sinopec의 합작회사, ‘중한석화’ 현장을 가다!

 

중국 우한으로 진출한 SK종합화학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는 중국!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중국 최대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과 합작하여 설립한 중한석화는 지난  해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1년여 만에 영업이익을 거두며 순항 중인데요. 일반적인 석유화학 공장의 경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통상 3~4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죠.

오늘은 중국 우한에 위치한 ‘중한석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한-중 수교 이후 최대 규모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

SK종합화학과 중국 시노펙이 35대 65 비율로 투자해 설립한 중한석화는 투자 규모가 자그마치 약 3조 원으로 한-중 수교 이후 석유화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합작 프로젝트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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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과 중국 Sinopec이 합작해 설립한 중한석화>

중한석화는 중국 내륙에 위치해 물류 환경이 좋고 공장 내 여유 부지도 많습니다. 중한석화 내부에는 철도가 들어서 있고 옆에는 장강이 흐르고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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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석화의 생산품 ‘에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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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사를 분해해 나온 결과물 중 탄소가 2개 붙어있는 물질을 에틸렌이라고 합니다.
에틸렌은 합성섬유, 합성수지, 합성도료 등의 중간재 역할을 하는 석유화학산업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재료인데요. 중한석화의 NCC (나프타분해설비)에서는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이 연 250만 톤 생산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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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석화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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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석화 설립 2년 차, 그 성과는?

앞서 말했듯이 중한석화는 프로젝트 1년 만에 영업이익을 거두었는데요. 공장 상업 가동 2년 차인 올해 성과는 더욱 눈부셨어요. 세전 이익이 지난 1~9월 17억 위안(약 3천억 원)을 기록해 이미 연간 목표액을 넘어섰습니다. 연간으로는 올해의 목표치의 2배가 넘는 22억 위안(약 4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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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이 자체 실시한 NCC 경쟁력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지난해 중한석화는 7개 평가항목 중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체 설비 중 종합평가 2위에 올랐답니다.
시노펙의 경영진은 수시로 중한석화를 찾아 공장 운영 노하우를 시노펙의 다른 석유화학 공장에도 접목시키기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고 있어요.

SK종합화학 또한 시노펙과의 합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중한석화가 생산한 제품을 중국 내에서 판매할 때 시노펙의 브랜드파워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도 성공의 요인이에요. 또 중한석화의 합성수지 제품을 직접 공급받기도 하는데요. 그 결과 각종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원가 경쟁력이 높아졌답니다. 서로 Win-Win 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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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중한석화의 선전, 기대합니다.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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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에너지화학의 큰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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